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콧바람 쐬면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을때 어떤걸 생각하시나요? 오늘은 부산의 대표적인 힐링 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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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드라이브 코스
지역마다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데요, 부산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 중 한 곳은 해운대 달맞이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팔경 중 하나인 이곳은 부산의 몽마르뜨 언덕이라도 불릴 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바다와 노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절경이 있는 곳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 / 한국관광공사>
봄에는 벚꽃과 개나리의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가 아니더라도 해수욕장에서 달맞이길 까지 걸어서 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부산 드라이브 코스는 해운대-달맞이길-달맞이동산-오솔길-어울마당까지 8km의 짧은 구간이지만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울산 간절곶까지도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간절꽂까지는 37km 정도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됩니다.
<한국관광공사>
부산 달맞이 동산 꼭대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월정에서 드넓게 펼쳐진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원하게 만날 수 있고,. 카페촌과 레스토랑, 화랑등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한국관광공사>
달맞이길과 문텐로드 그리고 철길까지 커피를 한잔 하거나 산책을 원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