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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영광군문화관광>
16.8km의 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부터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이어져 있으며,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 된 곳으로, 국도 77호선, 군도 14호선입니다.
강원도 삼척에는 새천년 해안도로가 있고, 경북 영덕에는 강축 해안도로가 있다면 바로 이곳 영광에는 백수해안도로가 있습니다. 광주와 가깝기 때문에 광주에 사시는 분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료출처 영광군문화관광>
영광 가볼만한곳으로는 영광 백수해안도로와 가미미해수욕장, 칠산타워, 불갑저수지수변공원, 송이도, 천일염전 등 풍성한 볼거리가 있기 때문에 쉬면서 즐기는 여행지가 바로 이곳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칠산타워는 111m의 전망대로 광활하게 펼쳐진 서해 바다를 볼 수 있고, 일몰 시간에는 절로 탄성이 나오는 아름다움을 느낄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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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은 종교인 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백제에 불교가 처음으로 들어온 백제불교최초도래지입니다. 지명인 법성포는 "법"은 불교를, "성"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뜻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4대종교문화유적지, 원불교영산성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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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며, 도로의 중간 중간 카페가 몇 곳 있는데요, 시원한 바다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도 참 좋을듯 싶습니다. 또 영광의 자랑하면 굴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주변에 많이 찾는 식당으로는 "일번지 식당", "명가", "다랑가지 식당" 등이 있다고 하니 입으로 식도락 여행도 즐기고, 눈으로는 해안 절벽 사이의 지는 일몰 명소의 멋진 모습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