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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을 누구나 한번쯤 할 수 있고 그런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단양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왔습니다. 가을 단풍이 물든 산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장소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여름 휴가 시즌에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체험하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기 위해 사전에 패러에반하다 라는 업체를 통해 접수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단양 패러에반하다 업체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10%로 예약금을 입금하고 당일날 완불 후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몇 곳의 업체가 있지만 바로 앞에 카페산이라는 카페가 있어서 패러글라이딩 후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장소인 활공장 정상에서 아래를 보면 왠지 하늘을 날면 불안하고 무서울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편안하게 기류를 따라 하늘을 느껴봅니다.
패러글라이딩 가격이 보통 10만원 정도 하고 10분 정도 탑승을 하는데, 적은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껏 즐겨봅니다.
- 일반 아트 비행코스 주중80,000원
- 일반 아트 비행코스 주말90,000원
- 익스트림 롤러코스터 코스 (영상포함)120,000원
- 퍼스트 클래스 VIP코스 (영상포함)150,000원1코노미 혼행족 솔로비행 (영상포함)100,000원
익사이팅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단양 패러글라이딩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근처의 숙박과 구경시장 정보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관련 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