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채구를 주자이거우라고 부르는데 이곳은 지상 최대의 낙원으로 죽기 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중 한 곳으로 불리운다. 자연 속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곳이 바로 중국 구채구 여행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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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채구는 서남부 티베트 공원의 사천분지에 위치해 있다. 동화속에 나올 법한 비주얼로 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가 된 곳이다. 중국 여행 구채구 에메랄드 호수의 아름다움을 알아보자.
중국에서 가보고 싶은 관광지 1위로 뽑힐 만큼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으로 해발 2000미터에서 3400미터까지 100개의 연못으로 이어져 있다. 민산산맥을 따라 흘러 내려온 물이 폭포도 만들고 호수도 만들었는데, 물에는 석회석 성분이 가득하여 투명하면서 아름다운 청색 계열의 색상을 띠게 된다.
구채구에 가기 위해서는 구황공항을 통해야 하는데 구황공항은 해발 3500m에 위치해 있어 비행기에서 내리면 고산병 증세가 오게 된다. 쓰촨성에서는 버스로 9시간 이동해야 만날 수 있다. 입장시간은 오전 6시부터 가능하며 입장요금은 300위안 가량하고 둘러보는데 4~5시간 소요된다.
구체구가 해발 2000미터부터 3200미터까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관광 중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의 지병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은 중국 구채구 여행 죽기 전에 가봐야할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국인들도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꼽을 만큼 눈이 호강하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중국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