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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 노선도는 Underground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만약 길을 묻게 된다면 Underground station이라고 불러야 이해를 한다. 한국의 지하철은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영국은 동글동글 튜브 형태로 되어 있어 런던 여행 중 아기자기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하철 노선도를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너무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저기 정신없는 구간들의 향연이다. 누르면 크게보기가 가능하다.
주요 노선은메트로폴리탄선, 해머스미스앤시티선,디스트릭트선, 서클선, 노던선, 워털루앤시티선, 센트럴선, 베이컬루선, 피카딜리선, 빅토리아선, 주빌리선 등이 있다.
요금은 런던존 1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티머니 개념의 oyster로 적용하면 경우 2.4파운드 한화로 3,500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 현금일 경우 4.9파운드로 한화로 7,200원이다. 여행 일정과 존에 따라서 대중교통 이용 빈도를 잘 체크하는게 중요하다. 정기권 같은 daily cap 제도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런던 지하철 노선도 요금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런던의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 런던 존에 대해서 먼저 숙지하고 이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