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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펜션

팬션요리 펜션 바베큐 준비물 장보기

우리는 여행을 하면서 관광을 하거나 휴식을 원하기도 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담소를 나누면 먹는 재미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여행의 꽃은 먹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성 요구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진 이미지 글의 내용 중 일부는 인터넷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을 수 있으며, 허가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을 불허합니다.


팬션요리 펜션 바베큐 준비물 장보기


팬션요리 펜션 바베큐 준비물 장보기


오늘은 팬션요리 중 최고의 만찬인 펜션 바베큐 준비물로는 어떤게 필요한지 장보기 목록을 알아보겠습니다. 여행을 가면 지출을 줄이기 위해 일행 별로 집에서 나눠서 짐을 챙겨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쌀, 김치 정도는  사람별로 나눠서 가져가고 2~3명이서 가는 여행이라면 마늘, 고추, 초고추장 등도 집에 있으시면 가져 가시면 좋습니다. 


팬션요리


마늘과 고추는 낱개로 잘 팔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남겨서 다시 가져오거나 버리게 됩니다. 초고추장도 파무침이 아니면 잘 먹지 않게 됩니다.


펜션 바베큐 장보기


펜션에서 바비큐를 먹게 되면 숯불로 먹기 때문에 고기 부위는 목살을 많이들 드시는데 취향에 따라 삼겹살 또는 등심 등도 어떤 고기도 상관없습니다.


펜션 장보기


다만 여름철에는 뜨거운 차안에 음식물을 놓게 되면 변질의 우려가 있으니 장보기는 펜션으로 들어가기 전에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형마트라고 무조건 고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작년에 제가 가평 대성리로 놀러를 가는데 중간에 위치해 있는 땡땡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펜션에 도착해서 바로 고기를 냉장고에 넣었는데 고기를 굽는데 냄새가 났습니다.  신선하지 않은 고기를 재고가 남아서 판매했던 것이지요. 대형마트라서 믿고 샀는데 그날 쌍욕을 했습니다.


펜션 바베큐 준비물

팬션요리 펜션 바베큐 준비물 장보기


팬션 바베큐 재료는 물, 음료, 주류, 밥, 김치, 고기, 소세지, 양송이버섯 또는 새송이버섯, 마늘, 고추, 파무침, 무쌈, 쌈장 또는 고추장, 쌈채소(상추, 깻잎) 등이 기본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 더 다양하게 옷수수나 감자, 고구마, 파프리카, 떡 등을 구워서 드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팬션요리 펜션 바베큐 준비물 장보기

펜션 장보기


팬션요리 간편하게 먹으려면 고기에 쌈장만 있어도 됩니다. 하지만 즐거운 여행을 위해 좀 더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은 펜션 바베큐 준비물과 펜션 장보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