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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초읽기 7월 초 회사 직원들과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서울에서 가까운 대성리 수영장 펜션 엠앤엠에 다녀왔습니다. 대성리는 가평 초입에 위치해 있어 차량이 북적북적한 여름에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가평 수영장 펜션 찾으시는 분이시라면 멀리 돌아 가지 마시고 M&M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후 1시쯤 엠앤엠 펜션에 도착해 짐을 맡겨 놓고 사장님께서 소개 시켜주신 바로 앞에 위치한 샵에서 3시간 가냥 수상레저를 알차게 즐겼습니다.
수상레저를 즐기고 입실한 이즈 102, 펜션의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예약한 곳입니다.
핸드폰 카메라가 안 좋아서 사진과 실물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만, 나름 방도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에서 내려다보는 뭔가 좀 있어 보이는 펜션 수영장의 모습과 시원하게 탁 트인 북한강의 모습이 환하게 반겨줍니다. 가평 수영장 펜션으로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영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더위를 식히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와 각종 휴식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엠앤엠 펜션.
저는 회사 동료들과 방문했지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더 좋은 대성리 펜션 M&M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기 위해 남들은 샤워하는데 끝까지 혼자 남아서 수영장을 몇 바퀴를 왔다 갔다 했는지~
한번 꽂히면 멈출 수 없다!!
신나게 즐긴 후 먹는 바베큐와 술 맛은~~~ 잊지 못합니다.
저희는 특급 서비스로 사장님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셨는데 사장님께서 고기 굽는걸로 나름 유명하신 분이라는데~~ 정말 진심 너무 맛있게 먹어서 고기가 부족했던 날!!
여름의 시작을 회사 사람들과 수상레저를 즐기며 불타는 금요일을 보냈던 대성리수영장 펜션 엠앤엠.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대성리에서 수상레저 즐기시고 깔끔한 시설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펜션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