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궁평항 수산시장 친구들과 제부도 여행 후 회 먹다

궁평항 수산시장 같은 경우 자주는 아니지만 친구가 근처에 살고 있어 1년에 2~3번씩 방문하는 곳이다. 여러가지 싱싱한 해산물들이 많아 다양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데 오늘은 궁평항회 먹었던 사진을 몇 개 올려보고 한다.

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성 요구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진 이미지 글의 내용 중 일부는 인터넷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을 수 있으며, 허가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을 불허합니다.


궁평항 수산시장,궁평항회,궁평항,제부도 여행


궁평항 수산시장은 내가 거주하는 잠실에서 70km 정도로 1시간 30분이면 이동 할 수 있는 서해바다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매년 제부도 여행을 하면서 친구들과 모임을 갖게 되는데 회 또는 장어, 대게, 대하 등 철에 따라 먹을 수 있는 해산물들이 많아 서해 바다 여행 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제부도 숙소 펜션에서 친구들과 1박2일로 유익했던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점심을 먹기 위해 궁평항 수산시장에 방문했다. 이날의 메뉴는 싱싱한 궁평항회 선택! 10년 전부터 다니던 단골 집이 있어 고민 없이 주문을 했다.


궁평항 수산시장,궁평항회,궁평항,제부도 여행


수산시장에서 해산물을 골라 가게에서 정해준 자리에서 기다리면 이렇게 푸짐하게 한상 차림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상차림 비용과 술, 음료 비용을 줘야 하는데, 부담 없는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친구들 놀러 왔다고 이모님께 정말 싱싱한거 줘야 하는데 어필하는 친구 녀석이 고맙다. 10년 단골이라 서비스로 이것저것 푸짐하게 많이 챙겨주셔서 배가 남산 만큼 불러와서 혼났던 행복한 날이다.


궁평항 수산시장,궁평항회,궁평항,제부도 여행


배 부르게 먹고 궁평항에 가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새우깡을 주는 사람들을 구경해본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구름 한 점 없이 더웠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참 즐겁다. 다가오는 주말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7월, 8월 서해바다로 휴가를 계획한다면 한번쯤 들려보면 어떨까 싶다.


궁평항 수산시장,궁평항회,궁평항,제부도 여행


오늘은 궁평항 수산시장 방문했던 짧은 글을 작성해보았다. 궁평항회도 먹고 콧바람도 쐬면서 1박2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휴가 시즌을 맞아 제부도를 방문 계획이 있는 여행객이라면 이곳을 방문하는 일정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