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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호텔

오타루 코라쿠엔 료칸 홋카이도 고라쿠엔 여행

오타루 코라쿠엔 료칸 홋카이도 고라쿠엔 여행을 즐겨보자. 홋카이도 여행에서 고라쿠엔 료칸을 많이들 방문하는데 오타루 료칸 중에서 코라쿠엔은 가장 높은 평점과 리뷰를 자랑하는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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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코라쿠엔은 홋카이도 서부에 위치해 있다. 1920년대 설립되었다가 2014년 화재로 인해 80%을 재건해야 하는 아픔이 있었다. 오랜 시간의 흔적이 사라졌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힐링 공간에 대한 오타루 호텔 자부심만은 여전하다.



오타루 고라쿠엔은 료칸 외에도 8천평의 넓은 정원에 1920년대부터 심었던 수목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나무가 200그루나 심어져 있어 운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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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방문을 위해서는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에서 오타루까지 JR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고 삿포로에서는 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겨울철에는 날씨를 감안해서 이동하도록 하자. 오타루 추천 음식은 해산물로 만든 초밥으로 그 신선함이 일품이라 꼭 권하는 음식이다. 그래서인지 시내에는 100개가 넘는 초밥집이 운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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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료칸 객실은 5가지 타입으로 나눠지는데 노천탕과 객실 테라스, 특별실, 노천탕 베리어프리 타입, 다다미 객실, 서양식 객실 등이 있다. 노천탕+객실+테라스 객실은 방2개 1인 29000엔이며 개별 노천탕이 테라스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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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실은 방2개 1인 32000엔이며 객실 노천탕과 샤워룸이 함께 있다. 노천탕이 좀 더 고급스럽다. 노천탕 베리어프리 타입은 1인 27000엔이며 트윈베드룸+다다미방+객실 노천당이 있다. 다다미 객실은 1인 18000엔으로 방2개와 테라스가 제공된다. 서양식 객실 방1개 1인 16000엔으로 트윈베드로 운영된다. 룸에 노천탕이 함께 있는 것에 비하면 가격 대비 가성비가 훌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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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을 즐기고 피로을 풀기 위해 짐을 풀었다면 온천을 이용하자. 온천의 종류는 3종류로 바위의 오천, 모리노 유야, 가족탕인 고카게노이데유로 나눠진다. 바위의 온천은 석고창고를 모티브로 하여 온천은 노탕, 옥내 목욕탕, 암반욕장으로 운영한다. 모리노 유야는 숲에서 목욕을 즐긴다는 의미로 일본식 정원에서 자연속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족탕 고카게노이데유는 이용을 위해 비용이 발생하는데 45분 이용시 2160엔이다. 가족탕인 만큼 넉넉한 크기로 가족과 커플들이 온천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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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타루 료칸 쿠라쿠엔에 대해 알아보았다. 홋카이도 여행 일정이 있다며 오타루 고라쿠엔에서 따뜻한 온천물에 피로를 풀고 넓은 정원에서 힐링 산책을 즐겨보자. 많은 오타루 호텔 중에서 이곳이 사랑 받는 이유 가보면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