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성 요구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진 이미지 글의 내용 중 일부는 인터넷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을 수 있으며, 허가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을 불허합니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5성급으로 평균 7~8점대의 무난한 리뷰 점수를 받고 있는 평창 리조트 중 하나이다. 하지만 가성비면에서는 타 호텔들보다 월등히 앞서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프랑스식 정원은 빌랑드리성의 사랑의정원을 모티브로 이국적이면서 아름답게 가꿔져 있어 인상적이다.
켄싱턴 호텔 평창의 장점은 처음 방문했을때 손님을 맞이하게 되는 로비가 예쁘며, 넓은 정원이 자랑이다.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플로라 호텔이라는 이름에 맞게 향긋함이 있는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온돌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게 딱 맞는 객실이 아닐 수 없다. 아이들과 산책을 할 수 있는 핫스팟 장소가 이곳이다. 비수기 주말 요금은 평균 17~20만원 선이다.
켄싱턴 호텔 평창은 전체적으로 외곽부터 로비, 객실 내부까지 오랜 느낌이 있지만 반대로 오히려 엔티크함을 느낄 수 있다. 디지털한 느낌과는 멀지만 오대산의 좋은 공기와 강 만큼 자연속에서의 힐링 여행지답게 관리에 신경을써서 청결도와 침대 컨디션이 좋다. Kensington Hotel Pyeongchang 가격과 정원, 수영장을 따진다면 부담없이 가족여행지로 다녀오면 그뤠잇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야간에는 21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 수영장 깊이는 1m로 아이들과 수영하기에 적당하며 이용요금은 어른 28,000원, 초등학생 20,000원, 유아 14,000원이다. 투숙객은 일정에 따라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니 구체적인 부분은 호텔 측에 문의하여 꼼꼼히 준비하도록 하자.
수영 용품 대여 서비스가 있는데 비용이 발생한다. 구명조끼 3천원, 튜브 1만원, 오리발 3천원, 스노쿨링 3천원이다. 풀 사이드 브런치와 함께 바베큐와 맥주, 와인도 즐길 수 있다. 평창 리조트 중에서 자연과 조화로운 숙박 시설이 또 있을까 싶다.
객실이 싫다면 야외의 글램핑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전나무 속에서 운치 있는 글램핑이 가능하다. 오대산의 장점이 여름에도 숲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게 특징이라 글램핑도 추천한다.
오늘은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수영장 온돌 객실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진부에서 만족할 만한 호텔 시설을 찾는다면 오대산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평창 켄싱턴 플로라 리조트에서 평창 여행 추억을 만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