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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돈 단위 기본인 화폐를 바트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처럼 동전과 지폐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동전의 가장 작은 단위는 25사땅이다. 우리나라도 1원, 5월, 10원, 100원, 500원이 있듯이 똑같은 기준이다. 태국 화폐는 25사땅, 50사땅, 1바트, 2바트, 5바트, 10바트의 동전이 있다.
태국 화폐 지폐는 10바트부터 시작해서 20바트, 50바트, 100바트, 500바트, 1000바트까지 있다. 여기서 눈치가 빠른 사람은 왜 10바트는 동전과 화폐 두 개가 있냐고 물을텐데 맞다! 10바트는 동전도 있고 지폐도 있다.
10바트를 환율로 계산하면 1바트에 34원이므로 10바트면 340원이 되는 샘인데 사용 빈도가 낮아지면서 10바트는 현재 지폐가 아닌 동전이 사용되고 있다. 지폐는 연한 갈색부터 시작해 갈색까지 총 6가지가 있는데 지폐에 그려진 사람은 태국 국왕인 라마 9세의 초상화이다.
태국 물가 기준을 우리나라 돈으로 살펴면 길거리 노점상 음식은 500~1200원까지 저렴하고 일반 식당 음식은 2천원부터 8천원까지 다양한다. 숙박비는 호텔은 2만~3만원 게스트하우스는 1만원 수준이다. 또한 태국에서는 신용카드 American Express, Diners Club, Master Card, Visa 등을 사용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오늘은 태국 돈 단위 정보와 함께 태국 물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태국을 가면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느낌이 참 좋은 해외여행지라고 생각한다. 사진은 태국 관광청을 참고하였고 때묻지 않은 활기찬 여행을 원한다면 태국으로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