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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사말 정도는 알고 가야 현지에서 여행 느낌도 나고 의사소통도 좀 더 수월 할 것이다. 일반적인 태국 기본회화는 티비 예능 여행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귀에 익숙한 말들이 많을 것이다. 태국 회화 중 가장 기본인 인사는 싸왓디캅, 감사합니다 표현인 컵쿤캅 등은 너무 많이 들어봤던 말이라서 귀에 쏙쏙 들어올 것이다.
태국 회화는 같은 말이라도 끝을 올려서 말하거나 내려서 말할 때 의미가 다르고 발음을 길게 하거나 짧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다른 의사 전달이 된다. 띄워쓰기 되어 있는 부분과 길게 부르는 발음 부분을 참고해서 보도록 하자.
기본 인사말 정도는 익숙해서 금방 외울 수 있게 될 것이다. 타이에서는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시장이나 쇼핑센터에서 쓸 수 있는 "얼마에요?", "깍아주세요"는 알아야 한다.
태국 숙박시설 호텔 등에 빈 방을 묻거나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 필요한 내용들도 담아보았다.
핵심적인 단어들만 짧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핸드폰에 담아가면 어플이 없어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태국 인사말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게 음식이 아닐까 싶다. 숙박 시설은 스마트한 시대라서 핸드폰으로 모두 가능하지만 타지에서 음식에 대한 욕심 만큼은 절대 놓칠 수 없다. 배을 채우기 위한 식사가 아니라 맛있는 태국 음식을 맛봐야 하기 때문이다.
태국어 숫자 같은 경우 흥정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뭔가 내가 알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면 좀 더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태국 푸켓 여행을 갔을 때 빠통비치에서 4일 동안 있었는데 몇 개 알아가 보니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게 됐다.
오늘은 태국 인사말 회화 정보와 태국어 숫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태국 숫자가 발음이 어려워 보이지만 패턴이 있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 질 것이다. 태국 기본회화 자료는 타이 관광청을 참고하여서 정리해보았다. 행복한 태국 여행 일정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