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시즌이 개장에 한참 바빠지기 시작 할 요즘 12월의 주말을 맞아 강원도에 다녀왔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리조트 가는 곳곳마다 올림픽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오늘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정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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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장 많이 여행가는 지역이 있다면 동해바다와 스키장이 많은 강원도가 아닐까 싶다. 강원도 겨울 여행지 추천 장소들이 참 많은데 그중 하이원 리조트 콘도 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리조트 중 하나이다.
이번에 숙박한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는 보드 장비를 들고 이동하기가 용이해서 예약하게 된 객실이다. 미리 예약해서 마운틴콘도 35평 객실을 리조트 할인 받고 입실했다.
강원도 겨울 여행지 추천 장소로 이곳을 뽑는 이유는 주변에 정선오일장과 병방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태백 눈꽃축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입실을 위해 12시에 체크인센터에 방문해보니 2시 30분부터 방 배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리 원하는 동과 층을 전달하고 2시 조금 넘어서 방 배정을 완료 받았다. 마운틴콘도 35평은 D동, E동 2곳으로 거실겸 주방, 방2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스키장처럼 슬로프뷰는 따로 없다. 객실은 깔끔하면서 심플한 이미지로 만족스러웠고, 친절하게 인사하는 직원 분들을 보며 정선 숙박 추천 바로 이곳 하이원리조트다.
스키 콘도 예약 후 오후 리프트권을 발권하였다. 마운틴 스키하우스와 객실 동이 가까워 곤돌라를 타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마운틴 정상에서 고고고.
1718시즌 첫 보딩 금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날씨 만큼 설레이고 좋았다. 스키장도 넓고 슬로프도 길고 다 만족스러운데, 리조트가 너무 크다보니 부대시설들이 떨어져 있어 그부분은 아쉬웠다.
이번 시즌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방문 할 것이다. 평창동계올림픽과 맞물려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소개와 강원도 겨울 여행지 추천 장소 안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