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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눈꽃축제는 새햐안 눈으로 뒤덮인 태백산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태백에서 만나는 3색의 겨울이야기라는 컨셉을 통해 2017년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 기간 확인을 통해 미리 태백산 호텔 등을 체크하여 미리 예약하도록 하자.
일본에 삿포로 눈 축제 가 있다면 국내는 태백이 있고, 태백눈꽃열차는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태백까지 운행을 한다. 겨울이 되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열차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동해까지 이동을 한다. 1월에 있 태백 눈꽃축제 일정을 체크하여 여행시 잘 조율하도록 하자.
서울에서 태백으로 가는 기차는 청량리역에서 첫차 7시 5분 막차 23시 25분 가는데 3시간 12분 소요가 되고 하루 6회 태백역까지 운행 한다. 경상도 권에서는 동대구역에서 첫차 6시 15분 출발하여 막차 16시까지 운영하며 소요시간 4시간 20분이 걸리며 하루에 2회 동백산역까지 운행한다.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첫차 9시 12분으로 하루 1회 운영을 하고 소요시간 6시간 12분 걸리며 도착역은 동백산역이다.
제24회 태백 눈꽃축제 일정은 17년 1월 13일 금요일부터 1월 22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장소는 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 등과 함께 시내 일원이다.
태백산 눈축제 주요 행사는 눈조각전시, 눈썰매, 얼음 미끄럼틀, 별빛페스티벌, 눈꽃 장난감 만들기, 전통놀이, 향토 먹거리타운, 체험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지금 당장 서울역 기차표 예매 센터 방문해서 출발하자.
이외에도 태백산 천제단 가는 길 은 일출 산행으로 인기가 좋은 곳으로 정상인 장군봉이 장관이다. 2018년 무술년 해발 1567m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건 어떨까 싶다.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가 있어 열차로 이용이 어려운 사람은 버스 시간을 확인하자. 자료는 태백시축제위원회를 참고하였다.
겨울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준비해서 떠나보자. 이제 부쩍 쌀쌀해진 날씨가 더욱 아름다운 태백산 눈축제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상 태백눈꽃열차, 태백 눈꽃축제를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