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명소들이 있고, 관광지로써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7월의 금요일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까 고민 끝에 충북 단양으로 행선지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성 요구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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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 가격과 예약체험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7월 금요일 비수기에 다녀왔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롭게 체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선 예약 방법은 단양 패러글라딩 업체 중 한 곳을 정해서 전화로 접수를 하고 예약금 10%을 입금하면 완료가 됩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부득이하게 취소해야 하는 경우에는 업체 측에서 연락이 오고 요금도 통장으로 환불 받게 됩니다.
제가 단양 패러글라이딩 예약했던 업체는 "패러에반하다"로 이외에도 몇몇 곳들이 있습니다.
운영은 오전 08:30 ~ 오후 19:00까지이고, 우천시에는 휴무합니다. 지금은 날씨가 맑다 가도 10분 사이로 비가 내리면 탑승하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장비가 생명이라 비를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가격은 아래와 같이 코스 별로 나눠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아트 비행코스 주중80,000원
일반 아트 비행코스 주말90,000원
익스트림 롤러코스터 코스 (영상포함)120,000원
퍼스트 클래스 VIP코스 (영상포함)150,000원
1코노미 혼행족 솔로비행 (영상포함)100,000원
제가 방문 했을 때는 날씨가 정말 좋지 않았는데요, 순서를 기다리다 보면 30~1시간은 기다릴 수 있습니다. 기다린 끝에 안전을 위해 장비를 착용하고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위해 힘껏 뛰어내려 봅니다.
단양의 하늘과 산, 남한강의 물줄기를 눈과 마음에 담아보려 합니다. 새로운 도전은 설레였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막상 뛰면 전혀 무섭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체험해보세요.
여행의 즐거움이 있는 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이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한번쯤 예약해서 체험하시면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