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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비가 와도 운치 있게 거닐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으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여행지 추천을 해주고 싶은 장소 중 한곳입니다.
나무 숲으로 유명한 제주의 명소 중 한 곳인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푸르른 녹색 숲과 청정한 자연 그리고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니기 편한 다함께 무장애 나눔길 삼울길을 중심으로 휴양림 곳곳으로 7km 가까이 이어집니다.
<사진출처 VISIT JEJU>
쭉쭉 솟아 오른 삼나무와 편백나무, 소나무 등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은 제주 여행지입니다. 어떤 분은 노루를 만났다고 할 정도로 자연 그 자체가 머무는 곳입니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입장료를 알아보면 성인 1,000원/청소년 600원/어린이 3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대신 주차요금이 경차 1,000원 / 소형,중형 2,000원 / 대형 3,000원 발생합니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소요시간은 코스별로 다른데, 총 8개의 코스가 있으며 삼울길, 너나들이길, 생이소리길 등은 왕복 기준으로 도보 속도에 따라 40분에서 1시간 30분까지 소요가 예상되며, 장생의숲길, 숫모르편백숲길, 절물오름 등은 1시간30분에서 3~4시간 소요됩니다. 누구나 편하게 천천히 느림을 즐기며, 진정한 피톤치드가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자연과 함께 하는 제주 의 소리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약수터, 연못, 잔디광장, 세미나실, 맨발지압 산책로, 순수한 흙길로 된 장생의 숲길 등으로 다양한 시설을 만날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까지는 공영버스 1번을 탑승하면 한번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방문이 용이하니 제주 여행시 꼭 한번 방문하셔서 힐링의 시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여유가 머무는 곳 그곳이 바로 제주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