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아쉬움은 털어버리고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때, 그때가 되면 왠지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 때에 위로해 주는 건 면세점이 아닐까 싶은데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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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가오슝 공항에서 만난 대만 면세점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몇 시간 전에 공항에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가오슝 여행 다녀오면서 처음으로 가오슝 공항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대만 면세점.
대만 가오슝 공항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길 잃지 않아도 될 만큼 아담한 사이즈의 국제공항 내부 모습입니다.
출국장을 지나 면세점으로 행하는 저의 발걸음은 무거운데 와이프의 발걸음은 가벼워 보입니다 ㅎㅎ;;
공항이 크지 않다 보니 면세점도 적당히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으로 돌아 갈 여행 선물 못 사신 분들을 위해 선물들은 가득합니다.
시계를 몇 번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와이프 화장품과 지인들에게 줄 선물들을 구매했습니다.
딸아이에게 사줄만한게 없을까해서 키즈랜드도 방문했는데 이곳은 마땅히 구매할게 없었습니다.
항공기 시간을 기다리며 여행의 피로를 공항에 놓고 가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함께 했던 일행들도 두 손 가득 뭔가 굉장히 많이들 구매했더군요. 역시 여행의 마지막 꽃은 면세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대만 가오슝 공항 면세점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