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무작정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배낭에 짐을 챙기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도 높고 시련이 많다.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당신이 나는 지금 너무 부럽다.
여행시 아무리 가볍게 간다해도 챙겨야 하는 짐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날씨가 맞지 않다면 굳이 입지도 못하는 외투를 챙겨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요즘은 저렴한 비용으로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는 업체가 3곳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오늘 소개할 곳은 인천공항 내에 있는 짐제로라는 곳이다.
말그대로 불필요한 짐을 제로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책임보상은 물론 외투, 캐리어까지 보관이 가능한 곳으로 비용이 발생하지만 힘들게 짐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1만원 이하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이곳은 당일 인터넷 예약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도 워낙 간단하고 이용도 간편하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인천공항 외투보관 요금안내
짐제로 이용방법
사전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한 후 시간에 맞춰 인천공항 3층 짐제로 센터에 짐을 맡긴다.
입국시에는 1층 입국장에서 짐을 다시 수령하면 된다.
맡긴 짐은 출국 기간 동안 짐제로 센터에서 안전하게 보관된다.
<짐 또는 외투보관을 맡길 때>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층 5번 출입구
<짐 또는 외투을 찾을 때>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입국층 5번 출입구
준비는 되었는가? 그럼 이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나보자.
밤하늘이 바람 따라 초록물결을 만드는 오로라와 새하얀 눈으로 가득한 아이슬란드, 온통 에메랄드 빛으로 가득한 스킨스쿠버의 성지 팔라우~ 아니면 신행여행지 1위 하와이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손은 가볍게 여행의 기쁨은 2배로 여행의 추억은 UpUp!
아는것이 힘! 이상 인천공항 외투보관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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