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주도 2박3일코스 일정을 통해 여름 여행을 계획해보자. 제주도 여행을 길게 가는게 아니라 2박3일코스로 가는 것이라면 컨셉을 정해서 그에 맞는 위치를 선정하고 근처의 장소를 추려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는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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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주도 2박3일코스 중에서 가장 추천 할 만한 곳이 있다면 무더위를 피하며 힐링 할 수 있는 곳들이면 좋지 않을까 싶다. 바다에서의 레저 활동도 좋지만 일상에서의 피로를 한 템포 쉬어가는 제주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좋을 것 같다.
제주도 오름을 오르기엔 무덥고 해변을 거닐기에 햇볕이 따갑기 때문에 그늘진 곳들로 코스를 정하자. 숙소를 정하고 일정을 정하거나 일정을 정하고 숙소를 당일 예약하면 당일 할인하는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첫날 제주도공항에 도착한면 서쪽코스로 애월쪽으로 가면서 이호테우해변, 곽지해수욕장을 지나 한림공원, 오설록 코스가 어떨까 싶다. 둘째날은 동쪽코스로 성산일출봉쪽으로 갈 수 있다. 메이즈랜드, 비자림, 아쿠아플라넷,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허브동산 등을 둘러보자. 셋째날 에코랜드, 절물자연휴양림, 용두암 코스가 어떨까 싶다.
오늘은 7월 제주도 2박3일 여행 코스를 알아보았다. 여름 여행을 관광이 아닌 피서로 계획한다면 중문단지쪽의 좋은 호텔을 예약해서 2박3일 동안 정원을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년 전에 3박4일 동안 호텔에만 있었는데 지루하지 않고 해외 휴양지를 온 느낌이 들어 인상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