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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먼딩 볼거리는 젊음의 거리답게 거리를 거닐면 의류, 음반, 잡화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1번 출구에는 시먼홍러우라는 빨간 벽돌로 만들어진 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대만 여행 타이베이의 최초의 극장이다.
여행의 목적지로 시먼딩을 선택 했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최신 건물과 100년의 흔적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문화 관련 컨텐츠들이 많이 연결되어 있다.
대만 자유여행 장소로 여러 곳이 있겠지만 시먼딩을 구경하고 싶다면 아래의 몇 곳을 방문해보자. 시먼딩은 4개의 거리가 있는데 영화거리, 맛집거리, 마사지거리, 쇼핑 공간 등이다. 6번 출구로 나오면 제일 먼저 보행거리를 만날 수 있고 좀 더 밑으로 내려가면 영화거리를 만날 수 있다. 마사지와 쇼핑은 그때 그때 눈에 보이는 곳들을 체크하자.
시먼딩 볼거리는 우리나라 명동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정 된 장소가 있기 보다는 거리와 쇼핑몰 그리고 그 가운데 맛있는 음식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근처에서 베이먼이라는 곳이 잇는데 이곳은 타이페이성의 북쪽 성문으로 우리나라의 숭례문과 같은 장소이다. 이외에도 시계상가라는 곳은 명품은 물론 유명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오늘은 대만 시먼딩 볼거리와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진은 투어팁스를 참고하였고 대만 자유여행 계획 하고 있다면 한번쯤 방문하면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 대만 여행 추진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