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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6월 날씨에 앞서 오사카를 살짝 살펴보면, 도쿄 다음으로 일본 교통중심지인 오사카는 혼슈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약 25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면적에 비해 굉장히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데 전체 일본 인구의 7%가 거주하는 곳이고 전국에서 외국인들이 10%대로 많이 살고 있다.
여행을 위해 오사카 6월 날씨를 살펴보면, 일본의 6월 평균 기온은 높을때는 28도이며 낮을때는 20도까지 내려가게 된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7도 정도 차이가 발생한다. 가장 도운 계절은 6월 말부터 시작에 9월 중순까지로 우리나라와 같은 무더위 수치가 가장 높은 때이다.
오사카 기온이 6월까지는 쾌적하다가 한낮에 따뜻하다고 느끼게 되는데 6월 말부터는 덥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딱 지금의 우리나라 날씨보다 2~3도 높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서울 기준으로 현재 25도의 날씨이다.
오사가 6월 강수량은 185mm로 10흘 정도 여행하면 비를 만날 수 있다. 6월 말부터 7월초에 53% 정도 비가 내린다. 6월부터 습도가 후덥지근 하다고 느끼게 되기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자외선 차단을 위한 용품들을 꼭 챙겨가자.
오늘은 일본 오사카 6월 날씨와 기온에 대해 알아보았다. 웨더스파크 사진을 참고하였으며, 오사카 기온이 우리나라보다 2도 정도 높다는 부분만 기억하고 있으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