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성 요구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진 이미지 글의 내용 중 일부는 인터넷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을 수 있으며, 허가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을 불허합니다.
제주도 패러글라이딩 업체로는 "제주하늘을날다", "제주바다하늘 패러투어"가 있다. 기본 적인 정보를 살펴보면 두 곳다 10시에 오픈해서 오후 5~6시까지 운영하며 연중무휴로 언제든 체험이 가능하다. 사진은 제주도 패러글라이딩 모습이 아닌 참고 이미지로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기대해도 좋다.
제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3곳 정도가 있는데 날씨에 따라서 위치를 정하게 된다. 활공장은 한림읍 금오름 활공장, 조천읍 서우봉 활공장, 서귀포 미악산 활공장 등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kbs2 VJ특공대에 나온 곳이 제주하늘을날다인데 멋진 영상이 인상적이었다.
제주도 패러글라이딩 가격은 1인 기준 100,000만원 선이며 영상과 사진이 포함되며, 사전 예약 통해 진행하게 되며 기상이 안 좋으면 당일에도 취소가 될 수 있다. 복장은 편안한 복장을 입어도 되지만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이륙과 착륙시에 그리고 하늘에 채공중에 운동화가 적합하다. 영상은 비행이 끝나면 휴대폰으로 전송해주기 때문에 평생 소장 할 수 있다.
제주도는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이륙하는 장소를 당일 오전 9시 30분쯤 확인을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구름의 위치와 바람의 방향 등을 꼼꼼히 체크한다. 내가 단양해서 처음 패러글라이딩을 탔을 때는 저 멀리서 먹구름이 몰려 오고 있었는데 강사 분이 10분 뒤에 비가 내린다고 빨리 하강하자고했었는데 정말 10분 뒤에 비가 내렸고 마지막으로 탈 수 있었다.
제주도 액티비티 여러가지가 있지만 페러글라이딩은 색다른 매력이 존재한다. 제주도에는 360여개가 넘는 오름이 있는 반면 높은 산도 없고 오로지 탁 트인 초록의 제주와 푸른 제주 바다가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제주도 패러글라이딩 가격과 제주도 액티비티 페러글라이딩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행시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제주 액티비티 여러가지 중 꼭 한번 도전해봤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