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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짚라인은 한 곳에서 탈 수 있는데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7번지에 위치해 있는 짚라인제주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운영시간부터 살펴보면 여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겨울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제주도 액티비티 체험 중 패러글라이딩과 함께 가장 일반적이지 않은 체험이라고 생각한다.
제주도 짚라인 가격은 1인 28,000원으로 4가지 코스를 타게 되는데 시간은 짧게는 35분에서 50분까지 소요 될 수 있다. 한명씩 탑승하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탑승하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사진은 짚라인제주를 참고하였고 더 멋진 경치를 만날 수 있다.
제주도 액티비티를 타려면 복장부터 신경쓰도록 하자. 머리가 긴 사람은 머리를 묶어야 하고 당연히 운동화을 착용해야 하는데 샌들도 불가능하다.
바람을 가르며 제주도 집라인이 이동하기 때문에 무릎까지 오는 복장으로 하되 치마는 불가능하다. 30키로 이상 100키로 이하만 탑승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기본적인 놀이공원 안전수칙과 동일하다.
총 4단계의 코스로 구경되어 있으며, 1코스인 길이 171m의 중급 코스와 223m의 상급 코스까지 다양한다.
코스마다 특징이 멋진 경치를 볼수가 있는데 1코스는 한라산 전망과 함께 삼나무숲을 지나게 되고 2코스는 드넓은 녹차밭이 펼쳐진다. 3코스는 연못 코스로 짚라인이 아니라 구름 다리를 건너게 된다. 4코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이다.
오늘은 제주도 짚라인을 통해 제주 액티비티를 만나 보았다. 제주도 다희연 안에 위치해 있어 바람도 쐬고 차도 마시면서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여행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짜릿함을 원한다면 제주도 여행을 선택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