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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지도를 보면 아랍 에미리트 나라에 속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그리고 가장 큰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면적으로는 아부다비에 이어 두번째고 크고 주변 에는 남쪽은 아부다비, 북동쪽은 샤르자, 남동쪽은 오만이 있고 바다로는 페르시아만과 맞닿아 있는 곳이다.
두바이 비행시간은 직항으로 이동 했을 경우 최소 9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우리나라와 두바이 시차는 서울보다 5시간 늦다. 두바이 물가는 한끼 식사 비용이 30AED가 보통인데 한화로 환산하면 9000원이고 생각하면 된다. 물은 2AED 900원이고 택시 기본요금은 8AED 2,300원 선으로 우리나라와 큰 차이는 없다.
두바이 날씨 가장 더운 시기는 5월, 6월, 7월, 8월, 9월로 낮 평균 기온이 38도이고 낮을 때에도 24도를 유지한다. 가장 더운 시기는 8월 초순으로 41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로 여행시 썬크림, 선글라스, 상비약 등 준비물을 잘 챙기는게 중요하다. 12월, 1월, 2월, 3월까지는 비교적 선선한 계절에 속한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겨울이 없고 평균 기온이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두바이 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할리파와 부르즈 알 아랍을 떠올리게 된다. 특히 부르즈 할리파는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에서 만들어서 더욱 이색적이지 않을 수 없다.
두바이 가볼만한곳으로는 두바이 몰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TV에서 봤던 분수쇼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고, 아쿠아리움과 아이스링크까지 있다. 이외에도 그랜드모스크, 판 주메이라, 최상급 럭셔리 호텔로 유명한 버즈 알아랍 호텔 등이 있다.
오늘은 두바이 지도 정보와 날씨 물가 등 여러가지를 알아보았다. 사진은 웨더스파크와 맵플랜을 참고하였다. 비록 두바이 비행시간이 멀고 시차가 늦을지라도 왜 사람들이 이곳을 여행하고 싶어하는지 가서 직접 경험하면 새로운 낭만과 액티비티를 느끼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