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오크밸리스키장을 이용하기 원주를 자주 방문하게 된다. 이곳에는 "작은 금강산"이라고 하는 원주의 명산으로 불리우는 해발 343m의 소금산이 있다. 오늘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정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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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살림과 기암괴석, 섬강의 맑은 강물이 매력적인 지역 원주에는 간현관광지가 있는데 이곳을 통해 소금산을 이용할 수 있다. 원주 가볼만한곳을 찾는 이들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에 주차를 하고 원주 데이트 코스 간현관광지을 거닐어 보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7년 8월 공사를 시작하여 1월 11일 완공되어 개통됐다. 길이 200m에 폭 1.5m로 산악보도교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이고, 자료는 원주시청을 참고하였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씨가 이곳을 방문했다.
원주 출렁다리 구간은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입구에서 바위오름터에 위치해 있다. 몸무게 70kg의 사람 1,285명이 지나가도 문제없는 튼튼한 다리로 지름 40mm 특수 도금 케이블을 8겹으로 묶어 만들어졌다.
요즘 지역마다 스카이워크가 있는데 소금산 출렁다리는 다리 중간에 스카이워크가 있어 100m 아래의 지면을 볼 수 있다. 섬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어 구름위의 정원과 같은 곳, 언젠가 이곳이 한국 관광 명소 중 한 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간현 출렁다리와 전망대 이용시간은 하절기 3월~10월까지 08시00~18시00 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동절기인 11월~2월에는 09시00~17시00 까지 가능하다.
2월2일에 일시적으로 출렁다리 출입이 잠시 통제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있기 때문이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관광을 통해 간현 지역의 활성화와 함께 즐거운 원주 여행이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