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해외 휴양지로 많이 가는 곳을 꼽자면 하와이, 괌, 발리, 다낭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30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이곳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늘은 사이판 지도 정보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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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 중 자녀들이 있는 가정을 보면 서태평양에 위치한 사이판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 사이판에는 티니안 섬과 로타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마도 다양한 관광지와 숙박 사이판 월드 리조트 같은 시설이 있기 때문에 아닐까 싶다.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워낙 인기가 좋은 곳이니 사이판 리조트 예약 시 참고하도록 하자. 우리나라에서 사이판 지도을 보면 북위 15도 13분, 동위 145도 43분에 위치하여 남북으로 긴 지형이다. 자료와 지도는 마리아나제도와 여행박사이며 누르면 크게 보기가 가능하다.
사이판 위치는 쉽게 설명하면 괌 바로 위에 있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쭉 내려오면 필리핀해와 서탱평양해 사이에 아주 작게 있다. 날씨는 연중 기온은 평균 27도 선이며, 습도는 70퍼센트 이상이지만 무역풍이 불어 많이 습하지는 않다. 사이판 우기인 7~9월에 폭우와 태풍이 있다.
화폐는 미국 달러와 센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출발 전 한국에서 미리 환전해 가도록 하자. 모든 시설에서 신용카드가 가능하고 물가는 생수가 1달러 정도 하니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휴야지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사이판 마리아나 가는 항공편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들이 운항을 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직항으로 4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며,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정도 빠르다.
사이판에서 유명한 것들을 꼽자면 마나가하섬, 그로토, 사이판 월드리조트, 타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카지노, 로타 코코넛 빌리지, 마운트 카멜 성당, 래더 비치,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 자살 절벽, 발렌티노 호텔 등이 있다.
스노쿨링부터 서바이벌까지 사이판을 느껴보자. 오늘은 전체적인 사이판 여행 정보 관련 소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