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그 나라의 날씨다. 해외는 우리나라와 시차도 다르고 평균 기온도 다르기 때문에 현지에 대한 상황을 알고 가야 한다. 오늘은 일본 삿포로 날씨 정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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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는 11월 현재 눈이 내리고 있다. 일본 지역 중에서 겨울이 가장 빨리 오고 눈을 볼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차츰 삿포로 눈 축제 일정이 나오면서 예약들을 많이 한다.
보통 10월에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추위도 시작 된다. 찬 바람이 불면서 11월 12월 삿포로 날씨는 영하권으로 점차 내려가는 달이다. 추위에 맞춰 삿포로 온천 숙박 강력 추천한다.
11월은 평균기온이 4~5도 정도이고, 12월은 영하 2도 정도로 이때부터 눈이 자주 내리기 시작하면서 시내에서는 일루미네이션 불빛 축제를 만날 수 있다.
본격적인 강추위는 1월로 영하 4도 정도의 낮은 기온과 2월이 되면서 삿포로 눈 축제 행사에 맞춰 영하 3~4도을 유지한다.
냉대 습윤 기후에 속하는 삿포로 날씨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사계절 변호가 또렷한 지역이다. 연 평균 기온이 8.5도 정도 하니 여행 준비하면서 참고하도록 하자.
삿포로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영화에서 본 듯한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이런 걸 보고 눈이 호강한다는 표현을 쓰게 된다.
언제나 이맘때가 되면 삿포로는 눈과 눈꽃축제로 관광 명소가 된다. 겨울이 극성수기이기 때문에 삿포로 비행기 예매는 사전에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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