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가기 위해 엔화환전은 필수인데, 출국 전 일정을 고려하여 환율 우대 쿠폰 90 등을 체크하여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가장 많이 가는 해외 여행지 중 일본 돈 단위부터 환전까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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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현금이 부족하면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ATM 출금도 가능하지만 수수료 부분을 고려한다면 비용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롭게 떠나기전 인천 공항 환전소 환율 확인하고 환전하는 것도 좋다.
일본 화폐 단위는 엔(Yen)으로 통화기호는 "￥"으로 표기한다. 일본 돈 엔화는 우리나라처럼 동전과 지폐로 구분이 되고 유통되는 동전은 6가지가 있고 지폐는 4가지가 있다. 동전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 지폐 1,000엔, 2,000엔, 5,000엔, 10,000엔이다.
<자료 웰컴투삿포로>
일본 엔화를 한국돈으로 계산해보면 아래와 같다. 쉽게 설명하면 엔화 화폐에 곱하기10을 하면 한화가 된다. 1000엔 한국돈은 곱하기 10만 하면 10,000원이 되는 것이다.
카드의 경우 백화점이나 대형 매장 등에서 쇼핑할 때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와 같은 종류는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작은 상점이나 음식점에서 계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가게가 한정되어 있어 사전에 확인할 필요는 있다.
일본내에서 환전을 하고 싶다면 ATM기 또는 은행 및 우체국에서 가능하다. 은행이나 우체국에서 환전시에는 "외화환전" 창구에서 가능하며, 평일(월요일~금요일) 9시부터 15시(우체국 1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연말연시나 연휴 기간에는 창구가 닫혀 있으니 미리 확인하자.
ATM에서도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데 은행, 우체국, 편의점 등이다. ATM 사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면 된다.
일본 내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는 우체국은 VISA、VISAELECTRON、PLUS、MasterCard、Maestro、Cirrus、American Express、Diners Club、JCB、China Unionpay、DISCOVER 등이 있고,
편의점은 VISA、MasterCard、Diners Club、American Express、JCB、China Unionpay、DISCOVER 등이 있다.
오늘은 일본 여행시 필요한 준비물인 엔화 환전에 대해 알아 보았다. 우리나라보다 "0"이 빠져 있기 때문에 과소비를 줄이기 위해 일본 돈 단위 잊지 말도록 하고 원화 환전 시에도 참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