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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힐링 여행지 제주도 비자림, 비자림 입장료

제가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있다면 아마도 비자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행이라는게 휴식 or 관광을 목적으로 가게 되는데 이때는 힐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무리한 일정보다 느리게 생활하기 컨셉으로 여행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비자림은 제주 구좌읍에 위치해 있고 주변 다른 관광지로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가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비자림 입장료는 일반인 기준으로 1,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374호로 비자나무가 2,570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느리게 걷다보면

어느새 도시 생활의 각박함과 초조함, 스트레스까지 다 잊게 해주는 힐링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