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고속터미널에서 장모님과 백종원 쌈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새롭게 단장한 지하 1층 엔터식스 롭스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롭스도 이제 매장이 100개가 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올리브영 매장이 있었는데
올리브영보다 롭스매장에 더 사람이 많더라구요.
보면서 롭스도 이제 브랜드가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꼈습니다.
매장 오픈행사로 가격대별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롭스에 벨레다 치약이 입점 되어 있어
아기 치약과 필요한 몇 가지 바디로션 구매하고 3만원 증정품 받았습니다.
고속터미널이 이젠 주말 데이트 장소로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