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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항공은 마드리드 공항과 바르셀로나 공항을 거점으로하여 스페인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친숙한 항공사로 우리나라의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본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해 있고 1946년에 처음으로 유럽과 남아메리카에 취항한 오랜 역사의 항공사이다.
스페인 여행시 ib air 을 탑승하였는데 사진은 H37탑승구를 통해 이동하면서 찍었다.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국제공항 등에서 Iberia Airlines을 보았는데 왠지 우리나라의 아시아나, 제주항공과 색상이 비슷해서인지 친숙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후기들은 생각처럼 좋지 않았다. 잦은 수하물 파손 및 연착 그리고 미흡한 대처 등이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는 글을 많이 봤다. 2010년도엔 세계 최악의 10대 항공사에 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된듯 싶다. 그리고 영어와 스페인어의 언어적인 문제도 있는 것 같다. 나는 딱히 특별할게 없어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아마도 날씨가 화창해서 더 그런듯 싶다.
오늘은 이베리아 항공의 스페인 여행에 대해 알아보았다.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탑승 할 수 있는 항공기를 찾게 될 것인데 아마도 여행 중 한번쯤은 타지 않을까 싶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2018/01/06 - [여행/해외여행] - 스페인 지도 위치부터 시차 비행시간까지 관광 인구가 우수한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