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잃어버렸을때 해외여행 중 낭패를 보는 경우들이 발생 할 수 있다. 해외여행 여권 잃어버렸을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근처의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분실 신고를 진행해서 나쁜 용도로의 사용을 막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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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잃어버렸을때 걍찰서에 찾아가 여권 분실 증명서를 만들어야 한다. 경찰서에서 폴리스리포트가 필요한데 일부 나라에 따라서는 생략되는 곳도 있다. 이후에는 대사관, 영사관 등에 즉시 연락을 하여 절차를 안내 받도록 한다. 번호를 모른다면 외교통상부 영사콜센터 서울 02-3210-0404를 이용하여 연락처를 문의하면 된다.
공관에 전화해서 방문 일자와 준비물을 체크 하자. 그리고 여권 재발급 또는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 귀국을 해야한다면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고 여행 일정이 남아 있다면 재발급을 받는다.
여권 재발급 필요한 서류는 여권 분실 증명서, 여권 사진 3장, 여권 번호, 여권 발행일 등을 기재하여 제출한다. 여권 번호는 발행일을 외우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출국 전 따로 여권을 복사해 두거나 메모해 놓는게 좋다.
국내에서 해외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여권을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면 모든 일정이 틀어지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유효기간까지 꼼꼼히 체크하자. 재발급은 보통 5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자.
오늘은 여권 잃어버렸을때 절차를 알아 보았다.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 한다면 수고스러운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여행 준비물을 잘 챙기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