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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여행의 이유

세계여행을 하다 보면 나라마다 특정 지역의 관광지가 유명하 곳들이 있다. 남아메리카 중앙 브라질 남서부에 있는 나라 볼리비아에도 유명한 특별한 여행지가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은 우유니 소금사막 정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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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여행의 이유


볼리비아는 세계에서 28번째로 넓은 나라로 면적이 무려 110만제곱킬로미로 한반도의 5번에 해당한다. 볼리비아 수도는 행정수도 라파스 헌법상수도 수크레가 있고 볼리비아 화폐 단위는 볼리비아노(BOB)를 사용한다.



볼리비아 대표여행지로는 라구나 블랑카 국립공원과 아타카마 사막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넓은 우유니 소금사막이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알려진 해발 4,300m의 융가스 도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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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가 소금사막으로 유명한 이유는 소금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나서 전국민이 수천년을 먹고도 남을 양이기 때문이다. 해발 3,6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크기가 무려 12,000제곱킬로미터다. TV나 사진으로 거울에 비친 우유니 사막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빗물이 소금 사막에 내리면 이런 착시효과를 만날 수 있게 되는데,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각 변동으로 바다가 솟아 올라 건조기를 거쳐 지금의 사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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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사막은 한여름 땡볕처럼 덮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은 반대로 추운 편에 속한다. 우리나라의 초봄과 가을쯤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일교차가 심해서 밤에도 쌀쌀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시 사막 복장 스타일은 가벼운 반팔, 반바지 복장에 가볍게 걸칠 수 잇는 옷가지와 샌달 또는 슬리퍼가 적당하다. 우유니 사막을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건기보다는 우기다. 건기에는 거북이 등껍질처럼 마른 사막을 만나게 되고 우기에는 아름다운 거울을 만날 수 잇기 때문이다. 우유니 사막 우기는 12월~3월까지이고 건기는 7~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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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여행의 90% 이상이 소금 사막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다. 비자 준비와 우기 여행 일정까지 잘 체크해서 우유니 소금사막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멋진 남미 투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