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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구매했고 숙소도 잡았고 여행 일정도 어느정도 새웠다. 그렇다면 이제 여행의 기분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짐을 챙겨야 한다. 캐리어를 꺼내 하나 둘씩 해외 여행 짐을 채우다 보면 마지막엔 이옷을 가져갈지 저 옷을 가져갈지 고민하게 된다.
해외여행 여름옷 종류를 정할 때는 같은 여름이더라도 여행의 성향에 따라 준비물리스트가 달라져야 한다. 관광 위주인지 휴양 위주인지, 아니면 일정이 길어 모두 만족 시킬 수 있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일정표를 살펴보자.
휴양 위주라면 크게 고민 할 필요 없이 바캉스룩을 준비하면 된다. 원피스와 핫팬츠, 슬림한 티셔츠, 레쉬가드, 비키니 등이다. 반대로 관광 위주라면 기본 적으로 신발과 옷이 편해야 한다. 관광은 이동 수단까지 고려해 부담이 없고 편안한 옷이 최고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을 많이 쓰는데 내가 타인의 관광 대상이 아니라 그나라를 알고 싶어 갔다는걸 기억하자. 개인적으로 여름 해외 여행지 나갈 때 캐리어에 여유 공간을 두고 출국해서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의류로 여름 코디 도 해보고 구매해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겨울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름옷 구매가 마땅치 않아 온라인 옷 쇼핑몰 등을 많이 찾는다. 필요한 품목을 인터넷으로 많이 주문 하는데 옷의 디자인과 가격도 중요하지만 모델의 체형과 사이즈를 확인하고 구매하자.
그리고 한꺼번에 여러벌 구매하기 보다 한번을 구매해서 사이즈를 확인 한 이후에 원하는 옷들을 구매하는게 좋다. 실제로 연출 사진과 다른 볼품 없는 옷이 배송 될 수도 있고 사이즈가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바캉스룩이나 원피스 등은 길이와 핏이 중요한데 사이즈 5차이도 크다.
바캉스룩 얘기를 했더니 스노쿨링 하러 나가고 싶어진다. 아름다운 샤랄라 원피스 입고 따뜻한 나라를 누벼보자. 떠나고 싶은 지금 해외여행 여름옷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