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그동안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불꽃놀이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렸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던 그 축제가 곧 다시 열린다. 오늘은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제야의 종소리 정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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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12월 31일 제야의 종소리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세계에서 10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타워인 월드타워는 건물의 높이 만큼 멀리서도 볼 수 있다. 다가오는 12월 31일을 맞아 lotte land seoul 제아의 종소리 행사로 화려한 불꽃 축제가 555초가 진행 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의 lotte tower jamsil 에서 555초의 의미는 건물의 높이인 555M를 뜻하며, 이 시간 동안 1만 5000여 발의 화려한 불꽃놀이와 2만 6천개의 LED 조명으로 새해를 환하게 밝힌다.
이번 제아의 종소리 불꽃축제는 2018년 세계 최초의 불꽃놀이로 타이베이 101타워보다 1시간 빠르고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보다 5시간 빠르게 진행된다. 아래는 지난 4월 2일 진행했던 축제 풀영상이다.
요즘은 평창올림픽으로 타워 외벽에 평창과 성화 모양까지 LED가 반짝이고 있다. 31일 마지막 날에는 PEACE라는 카운트다운 주제에 맞춰 축제가 시작된다. 가장 기대되는 행사는 친환경 종이 눈꽃가루로 만든 눈이 내리는 연출로 대미를 장식 할 것이다.
2017년 12월 31일 날 제야의 종소리 카운트 다운을 지나 다가올 2018년을 기다리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추운 겨울 날씨인 만큼 따뜻하게 준비해서 특별하게 새해를 맞이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