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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장이 두근거린다면 성화가 대한민국으로 오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바램과 기다림으로 준비했던 올림픽의 불씨가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채화 됐다. 성화 채화는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에 의해 점화가 되었지만,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 예비 불꽃을 통해 점화가 완료해야만 했다.
이번 winter olympics 2018 place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 주자는 그리스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선수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이고, 우리나라 한국인 첫 성화봉송 주자는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인 박지성 선수다.
그리스 현지를 2,129km 달린 후 10월 30일 아크로폴리스에 도착, 31일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 대표단에게 전달되어, 전세기를 통해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오게 된다.
전세기에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성화의 불꽃을 램프 3개에 옴겨져 3인 1조로 관리를 받게 된다. 11월 1일 성화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11시부터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인천대교를 돌게 되고, 이후 제주도로 옴겨진다. 이에 따라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송도 방향교통이 통제 된다. 1일 인천에서는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축하 행사가 이루어지고 서울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g-100 행사가 진행 된다.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7,500명의 주자와 2018명의 지원주자가 101일간 2018km의 거리를 성화봉송 주자로 움직이게 되고 다양한 수단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강원도 18개 시,군 전체 경유하여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까지 오게 된다. 전 세계인들이 korea winter olympics 2018 지켜보고 있다.
11월 1일부터 인천-제주-부산-울산-거제-통영-창원-창녕-사천-진주-여수-순천-강진-목포-담양-곡성-무주-전주-부여-대전-세종-오송-진천-충주-단양-봉화-안동-대구-포항-수원-서울-파주-연천-화천-고성-횡성-삼척-정선-평창 -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이번 올림픽 일정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2017년 10월 24일 그리스 채화
- 그리스 봉송 2017년 10월 24일 ~ 2017년 10월 31일(8일간) 진행
- 국내 봉송 2017년 11월 1일~2018년 2월 9일(101일간)
- 2018 평창동계올릭픽 기간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이며, 17일간 팡창, 강릉, 정선 등에서 개최된다.
자료와 사진은 평창올림픽 공식사이트를 참고하였다. 마지막까지 건강한 평창동계올림픽이 되길 바라며 이제 시작이다. 다가오는 pyeongchang 2018 opening ceremony 전세계에서 지켜보는 만큼 멋진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