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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지만 움추리고 있기엔 12월의 겨울은 왠지 한해를 마감하며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매년 겨울이 되면 축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서울에는 lotte world ice rink 가 대표적인데 이때는 서울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대표적인 데이트 장소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명동, 신촌, 남산 데이트 장소들과 함께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매년 12월 말 겨울이 되면 새롭게 서울광장이 아이스링크 빙상장으로 변신한다.
가족, 연인, 친구, 관광객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12월 22일부터 2018년 2월 25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이 예정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1회 1시간 스케이트화 대여료 포함하여 1,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이며, 주말 금토일은 오전 10시 개장 밤 11시에 문을 닫는다.
서울광장 면적의 50%을 스케이트장으로 만들어서 운영한다. 주소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로, 대중교통 지하철로 이용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을 통해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겨울철 외국인 서울 관광 명소 서울광장 추천한다.
주변에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서울 여행 가이드 이곳은 꼭 포함시키자. 스케이트장은 수준별로 초급자용 아이스링크와 고급자용으로 나눠져 있고, 대여실, 야외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옷 따뜻하게 입고 손 장갑 끼고 빙상 위에서 신나게 낭만적인 겨울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정보를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