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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경상도, 전라도 권으로는 ktx 열차가 진작부터 운행을 하였지만 강원도 열차는 처음이다. 1973년 태백선 개통 이후 44년 만에 강원도를 지나는 ktx 기차 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기차 운행으로 강릉역에서 ktx seoul to incheon airport 까지 연계하여 해외 관광객들의 원활한 수송 수단이 될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서울과 강릉을 이어주는 경강선 ktx 개통은 12월 15일 예정되어 있다. 사진은 위키백과, 나무위키 온라인매체를 참고하였다.
신설되는 역은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 강릉 등 모두 6곳이다. 경강선 ktx 노선은 서원주부터 만종역, 횡성역, 둔내역, 평창역, 진부역(오대산역), 강릉역으로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 1시간 4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인천국제공항역, 검암역, 서울역, 청량리역, 상봉역, 양평역, 만종역, 횡성역, 둔내역, 평창역, 진부역(오대산역), 강릉역까지 이어지게 된다. 구체적인 구간에 대해서는 계속 검토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info korail 공지를 확인하도록 하자.
경강선 ktx 요금은 서울에서 강릉까지 27,600원이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는 4,7000원이다. 평균 시속 150~230㎞의 속도를 내지만 이후 새로 깔린 서원주에서 강릉역까지 구간은 시속 220km~250㎞로 운행된다.
서원주에서 강릉까지의 실거리는 120.7km를 단숨에 달려 동해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다가오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코레 일 기차표 예매 가 치열 할 듯 싶다.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다리며 경강선 ktx 노선, 개통 일정을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