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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존재한다. 가장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다면 심해가 아닐가 싶다. 적막한 어둠 속 how deep is the mariana trench 안에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어떤 해양 동물들이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매체를 통해서 한번 쯤 마리아나 해구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태평양 판과 필리핀 판이 부딪히면서 태평양 판이 밑으로 들어가며 만들어지게 된 것이 지금의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불리고 있다. 자료 사진은 위키백과를 참고하였다.
해구 중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는 깊이는 10,92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불리우는 에베레스타가 들어가도 남는 깊이다. 에베레스트 높이는 대략 8,850이기 때문이다.
수차례의 조사 끝에 1960년 1월 돈월시와 자크피카르가 바티스카프 트리에스테호를 타고 최초로 유인 탐사에 성공하게 된다. 밝혀지지 않은 미지 세상과 mariana trench sea creatures 모든게 새로운 순간이다.
가장 깊은 곳은 초승달 모양의 바닥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탐사정 안에 탑승했었다. 아마도 이후에 영화 작품에도 큰 반영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괴상한 생물들은 물론 다양한 미생물들의 흔적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심해의 흔적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마리아나 해구,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정보를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