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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대만 101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타이페이 야경

대만 101타워 전망대는 대한민국의 남산 또는 63빌딩과 같은 이 도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대만여행시 타이페이에 가면 필수 코스 목록에 넣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저도 대만101타워 다녀왔습니다.

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성 요구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진 이미지 글의 내용 중 일부는 인터넷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을 수 있으며, 허가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을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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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101타워는 세계금융센터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2010년 1월 3일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지만 지금은 점차 각국의 다른 건물들의 높이에 밀려나게 되었고 현재 기준으로는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공식적인 총 높이는 509M로 층별로 오피스, 레스토랑, 전망대 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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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층 서밋 101

92층~100층 커뮤니케이션 홀

91층 실외 전망대

90층 기계실

88층~89층 실내 전망대

87층 기계실

85층~86층 전망 레스토랑

59층~84층 고층부 오피스

59층~60층 스카이 로비

37층~58층 중층부 오피스

36층 타이베이 101 컨퍼런스 센터

35층~36층 스카이 로비[15]

35층 생활 편의 시설

9층~34층 저층부 오피스

6층~8층 기계실

1층~5층 타이베이 101 몰(Mall)

지하 5층~지하 1층 푸드 코트, 지하 주차장



건물의 지하 1층에는 딤섬 맛집인 "딘타이펑"이 있어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전망대에는 꽤나 유명한 망고 맥주가 있어 야경도 보고 맥주 한잔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딘타이펑 식당에서 한국말로 주문을 하면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서빙을 본다고 하니 편하게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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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많은 대만의 특성상 고층 건물의 안정성을 고려해 진동을 흡수하는 거대한 추가 있는데 이또한 101타워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무려 무게가 660t에 달한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정상에서는 대만 타이페이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운이 좋게도 날씨가 맑아서 어둠이 내려앉은 타이페이의 멋진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대만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낭만이 있는 대만의 모습을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