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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외출 전 미세먼지 어플 추천 미세미세

어딜 가든 푸르른 하늘과 하얀 몽실 구름이 또렷하게 보이는 날에는 기분이 상쾌해지는 6월입니다. 날씨 변덕이 심해지면서 맑은 하늘을 보는게 그만큼 어려워 졌기 때문인데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하면 목도 칼칼하고 눈도 따가워서 요즘은 비가 자주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성 요구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진 이미지 글의 내용 중 일부는 인터넷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을 수 있으며, 허가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을 불허합니다.


미세먼지 어플 추천


외출 전 미세먼지 어플 추천


예전에는 황사만 지나가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1년 365일 미세먼지가 자리 잡고 있어 맑은 날보다 뿌연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기관지가 안 좋으신 분들은 외출을 줄이거나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할 정도니 걱정됩니다.



눈으로 보이는 미세먼지는 농도를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요즘은 핸드폰을 통해 미세먼지 어플을 설치해서 꼼꼼히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미세먼지 어플 추천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미세미세라는 어플입니다.


미세먼지 미세미세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받을 수 있고 미세미세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화면은 현재 제가 있는 분당 야탑동의 날씨 정보입니다. 다행히 야탑동은 쾌적한 날씨로 양호하다고해서 다행이지만 아래의 제가 살고 있는 잠실쪽의 미세먼지가 나쁨이라 오늘은 환기를 시킬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외출 전 미세먼지 어플 추천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고, 때로는 원하는 지역을 체크하면 실시간 농도를 확인할 수 있어 이동시에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미세미세 어플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8단계 센스 있는 이모티콘으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정말 악마의 표정들이 외출을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어플


미세먼지의 기준을 WHO기준으로 적용하지만 미세미세는 한국의 기준을 따로 적용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너무 뿌연 날이 많아서 서울에 살고 싶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먹고 살 걱정만 없으면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싶은데 말이죠. 그만큼 심각합니다.


미세미세


이제는 미세먼지 어플을 통해 외출 전 마스크를 챙기는 습관과 집안 환기시에는 저녁은 삼가하고 오전 10시~11시경 환기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공기청정기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니 집안에 하나쯤은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월 1~2만원의 저렴한 렌탈도 있으니 부담없이 이용하세요. 이상으로 제가 사용하는 미세미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