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6일 63빌딩에 다녀왔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20년이 지나서 처음 방문해 봤는데요 여의도 하면 항상 주차장처럼 북적북적 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날은 유난히 한적한 올림픽대로를 따라 정체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한적해서 좀 낯설게 느껴졌는데요, 아마도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서 가정에서 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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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주차장 주차요금
항상 누구나 처음 가는 길이 낯설듯 주차장이 붐빌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는 정반대로 아주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63빌딩 주차장 주차요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3빌딩 주차장은 지하로 이루어져 있고 지한3층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 랜드마크이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오래 전에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곳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직원분들이 한강둔치 주차장을 안내해주십니다. 한강둔치도 63빌딩 방문한 사람에게 할인이 적용됩니다.
주차요금을 살펴보면 기본 1시간 무료지만 엄밀히 말하면 1시간 30분까지는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이후에 15분마다 1,000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 아쿠아플라넷도 보고 63아트도 함께 관람한다면 무료주차는 3시간까지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서 1개당 1시간30분 무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쿠아플라넷63 또는 63아트, 레스토랑 등 방문하는 곳에 따라 시간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간단히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 63빌딩 주차요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