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대만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요즘도 다시 한번 대만으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고 있습니다. 여행지에 가면 그나라의 특산품 또는 기념이 될 만한 선물을 구매하게 됩니다. 대만 같은 경우에 대표적으로 많이 선물로 준비하는 품목이 있다면 아마도 펑리수와 누가크래커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성 요구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진 이미지 글의 내용 중 일부는 인터넷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을 수 있으며, 허가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을 불허합니다.
대만여행선물 가오슝 수신방 펑리수
저는 타이페이베에서 시작해 가오슝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가오슝은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과 같은 곳으로 이곳 시내 중심가에도 펑리수를 대표하는 수신방 매장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만여행선물로 펑리수를 많은 관광객들이 찾다 보니, 어느새 업체도 다양해지고 가격도 다르기 때문에 구매 전 시장 조사를 어느 정도 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펑리수의 경우 국내 백화점에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사가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해봤습니다.
근데 또 막상 빈손으로 가자니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펑리수는 간단하게 몇 개 장만했습니다. 의외로 선물로 사갈게 별로 없었습니다.
또한 많이 사가는 품목이 누가크래커인데, 누가크래커도 올해 초부터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무겁게 대만에서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만에서 수입되는 제품들이라 맛도 똑같고 마트에서도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가격도 현지와 비슷합니다.
파인애플 펑리수와 밤이 들어간 펑리수를 샀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단지 수신방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습니다.
여행을 가면 선물을 구매하는 부담이 의외로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대만여행선물 고르면서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국내에서도 대부분 수입이 되다 보니 정말 사갈게 없구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상으로 가오슝 수신방 펑리수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