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색다른 여행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제안을 해보려 한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꿈의 열차 여행인 온돌기차 서해금빛열차 여행이다. 열차여행은 여행의 꽃으로 불릴 만큼 설레임을 주기에 충분하고 낭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관광열차의 운영이 확대 되었고 금빛열차 또한 그중 하나이다.
온돌기차 서해금빛열차 관광열차
서해금빛열차는 경부선, 장항선을 왕복하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기존에 운행했던 무궁화호를 업그레이드하여 용산에서 익산까지 운행하고 있다.
화사한 노란색을 포인트로하여 객실마다 기존 열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온돌기차 칸과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1호차 일반 68석, 2호차 일반 60석과 장애인 4석, 3호차 힐링실로 카페, 족욕실, 이벤트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4호차는 일반 68석, 5호차 온돌마루 9실(1실당 3~6명 기준)로 온돌기차를 이용하려면 부지런한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한 달 전부터 받고 있고 하루에 딱 한대 8시 36분에 운행 한다. 예약 방법이 궁금한 살마들을 위해 예약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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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다채로운 풍광을 느낄 수 있는 온돌기차 서해금빛열차를 통해 국내 관광열차의 묘미를 마음껏 느껴보는 것도 주말을 보내는 매력이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