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2박3일 대만여행 1일차 버스투어 예류지질공원(Yehliu Geopark)

2박3일 대만여행 1일차.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도착 후 짐을 찾고 첫 여행지로 출발했다.

첫 여행지는 희귀한 돌을 볼 수 있는 대만여행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예류지질공원(Yehliu Geopark)이다. 

공항에서 1시간 30분 정도 이동했던 것 같다.

타이페이 시내의 모습을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예류지질공원을 가는 길에는 나름의 해안도로를 만날 수 있고 대만에 1개뿐인 모래사장 해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변이라고 하기엔 좁고 어수선하다.



타이페이 북부에 위치한 기암괴석이 많은 예류 지질공원은 대만여행시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입장료는 1인에 NT80이다. 여기서 NT

한국 돈으로 3,200원 정도 된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기암괴석은 여왕바위라고 불리우는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두상을 닮은 바위이다.

사람들은 여왕바위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이 길다. 


<사진 출처 : 나무위키>


이곳은 해식지형으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만큼 파손의 위험이 있어 경고표지와 붉은색 표시선이 있다.

내가 갔을 때도 사진을 찍겠다고 표시선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행위를 종종 보았는데 지킬 건 지키는 관광이 되길 바란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