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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원한곳 하면 크게 몇 곳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실내 복합쇼핑몰들인데 위치별로 살펴보면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강남 코엑스, 고속터미널 엔터식스와 파미에스테이션 그리고 지하상가, 여의도 IFC몰, 하남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등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다.
이중에서 서울 여름 데이트 장소로 연인과 또는 아이와 가이 좋은 곳은 아쿠아리움과 박물관이 좋은 것 같다. 서울 아쿠아리움은 63빌딩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이 있기 때문에 복합쇼핑몰과 연계해서 극장 관람까지 코스로 잡으면 좋을 것 같다.
박물관은 기존에 했던 데이트와 다르게 지루하지 않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신문박물관, 한의학박물관 등 여러 곳이 있기 때문에 서로의 취향에 맞게 일정을 계획하자.
눈으로 보는 여름 서울 데이트 장소가 아닌 몸으로 즐길 수 잇는 곳도 있다. 바로 아이스링크 장으로 목동 아이스링크, 잠실 아이스링크장에서 신나게 즐기면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 요즘은 올림픽 이후 컬링을 즐길 수 있는 곳들도 있다. 컬링 체험 가능한 아이스 테마파크인 종로에 위치한 프리징 아일랜드라는 곳으로 얼음 조각상을 만날 수 있는데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라서 리뷰를 검토하고 방문하도록 하자.
서울 실내 데이트 장소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또한 즐기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오후 시간에 방문하면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오전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신나게 인기있는 놀이기구부터 즐기고 오후에 가벼운 놀이기구를 타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코엑스에는 무료로 책을 볼수 있는 별마당 도서관이 있고 영풍문고와 그리고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는 북적북한 하지만 재밌는 제품이 많은 삐에로쑈핑 또한 괜찮은 것 같다. 단, 삐에로 쇼핑은 이동 동선이 좁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상의 후에 구경하도록 하자.
오늘은 서울 시원한곳 몇 곳에 대해 알아봤다. 여름 서울 데이트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길 바라겠다. 내일부터 초복이 시작되는데 입맛 없다고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았고 연인과 가족과 서울 실내 데이트 다니면서 유익한 시간 보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