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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계곡으로 피서를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때는 어딜 가든 주말에 북적북적 하고 고속도로도 정체가 극심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계곡 추천 받는 장소들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서울 인근 계곡으로는 첫번째로 강북구 우이동 일대에 위치해 있는 우이동 계곡이다. 시원한 계곡물과 나무 그늘이 인상적인 곳이다. 주변에 음식점이 있는데 작년에는 불법 음식점주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평상도 깔지 말고 제발 자연을 그대로 보존해주길 바란다.
서울에서 가까운 계곡 두번째는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이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위치해 있는 송추계곡은 서울 사람들도 자주 거론하는 대표적인 계곡이다.
북한산국립공원 송추 오봉분소에 위치해 있는 송추계곡은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명에 달하고 있어 단위 면적당 가장 맣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는 곳이다. 그만큼 좋은 공기와 잘 관리된 산책로, 깨끗한 시설등이 이곳을 찾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세번째는 남양주 수동면에 위치해 있는 수동 계곡이다. 물놀이를 하거나 계곡에 발을 담그면 30도가 넘는 여름의 기온이 잊혀질 것이다. 평상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또한 보약이 될 것이다.
오늘은 서울 근교 계곡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다. 사진은 관련 사이트를 참고하였고 서울 가까운 계곡 좋은 곳들이 더 있겠지만 오늘은 대적인 곳들로 둘러보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장소는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