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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망통 레몬 축제 프랑스 남부여행

망통 레몬 축제 일정을 통해 프랑스 남부여행을 계획하자. 프랑스 축제 중 레몬축제는 남부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일정을 조정해서 방문 할 만큼 매력이 가득한 오렌지와 레몬의 아름다움 과일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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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통 레몬 축제는 매년 2월 진행되는 프랑스 축제로 올해는 202월 16일부터 3월 03일일까지 성왕리에 진행되었다. 망통은 프랑스 남동부 알프마리팀 주에 위치해 있는 지중해 연안의 휴양지이다. 프랑스 지도상에서 가장 아래의 동남쪽에 이탈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위치해 있으며 인구 3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


망통 레몬 축제는 1928년 이곳의 대표 호텔인 리비에라 팔라스 호텔에서 정원에 전시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반응이 뜨거워 매년 지속적으로 전시가 이어졌고 1934년부터 망통 플로리스트 협회가 이어 받아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 벌써 올해 2018년 85회째를 맞이했고 다가올 2019년 86회 축제를 기다리고 있다.



2월에 진행되는 프랑스 축제 140톤 레몬을 300명의 전문가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게 된다. 마스코트는 귀여운 이미지의 레몬을 표현한 존레몽이다.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을 레몬과 오렌지 등으로 연출하는데 스케일과 작품성이 보는이로 하여금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다.



매년 20일 동안 2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과일 축제과 공존하는 프랑스 남부여행의 꽃이 아닐 수 없다. 프랑스 남부는 자동차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일정이 맞는다면 프랑스 남부 자동차 여행 목적지 중 이곳을 포함시키면 좋을 것이다. 마르세유 공항 등에서 렌트를 해서 근처의 니스와 그라스를 둘러보며 Menton도 눌러보면 될 것이다.



오늘은 망통 레몬 축제를 통해 프랑스 남부여행을 다녀오는 건 어떨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료는 프랑스 관광청을 참고했으며, 유럽 스위스와 이탈리아 여행 등을 거쳐 지중해의 아름다운 프랑스 바다도 보고 다가올 축제도 즐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