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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중앙역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택시의 경우 25유로의 비용으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역에 갈 수 있다. 거리도 가깝고 비용적인 문제가 있어 국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까지 열차를 대부분 이용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처럼 2개의 터미널로 나눠져 있다. 터미널 1번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을 하고 터미널 2번은 대한항공이 운항을 한다.터미널 2로 도착했다면 터미널 1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셔틀버스, 셔틀트레인이 있는데 취향에 맞게 타고 이동 할 수 있다. 터미널 2에서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있고 여기서 탑승하고 이동한다.
암마인 공항에서 중앙역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승차권 발권기 "Fahrkarten"에서 결제를 하면 된다. 독일어를 모르기 때문에 영문으로 전환하여 "Single journey Frankfurt"클릭한 다음 "adult"를 누르면 된다. 카드도 가능하고 현금도 가능한데 요금은 4.8유로 정도 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S반 티켓을 구매했다. 열차정류장 Regionalbahnhof에서 1번 플랫폼 Gleis 1 표시에서 S8, S9을 타야 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기차역 에서 중앙역까지3정거장 이동하면 되는데 배차 간격은 15분 정도이다. 이정표 중 Frankfurt Hbf가 중앙역을 의미한다.
독일의 중심지 역답게 하루에 1천대가 넘는 많은 기차가 운행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중앙역에서는 TGV와 ICE를 탈 수 있는데 장거리열차로 코펜하겐, 암스테르담, 프라하, 베를린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오늘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중앙역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독일 여행의 중심역이면서 유럽여행의 시작을 맞이하는 곳 답게 출발부터 프랑크푸르트 공항 기차역 에서 순탄하게 일정을 시작하길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