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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지도를 보면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중국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는 비엔티안이다. 국토의 70% 가까이가 밀림으로 되어 있는데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 라오스이다. 라오스 시차는 서울보다 2시간 늦고 비행시간은 5시간 소요되며 많이 찾는 장소로 비엔티엔 여행 을 즐긴다.
라오스 물가는 동남아시아의 다른 나라들과 비슷하게 저렴한 편이다. 라오스 화폐를 키즈 또는 킵, 낍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이면 7,000킵 정도가 된다. 한화로 3,000원 정도면 20,000킵인데 밥 한그릇 가격이 이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비를 하루에 5만원 정도 선으로 잡고 가면 될 것이고, 음주를 좋아한다면 7만원 정도면 좋지 않을까 싶다.
최근 동상이몽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떠난 여행지가 라오스이고, 예저에 꽃보다 청춘에서도 라오스에서의 청춘 편을 봤던 기억이 있다. 라오스 액티비티는 꽃보다 청춘으로 알려진 방비엥이 수상 레저가 발달해 있다. 또한 이곳에는 TV에서 자주 보게 되는 에메랄드 색깔의 블루라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유명한 곳이 루앙 프라방에 있는 꽝시 폭포가 있다.
대표적인 라오스 액티비티는 카약, 짚라인, 블루라군, 암벽등반 등이고 이동수단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 자료는 관광청과 사진은 UNOSAT를 참고하였고 지도를 누르면 크게 확대하여 볼 수 있다.
오늘은 라오스 지도를 통해 액티비티 여행을 즐기기 위한 라오스 물가까지 알아보았다. 젊은 청춘들이 배낭여행을 즐기기 좋은 나라를 찾는다면 당연 라오스를 먼저 떠올리게 될 것이고 기억에 남을 만한 장소로 남지 않을까 싶다.
